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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물가를 보면 이제는 아무 생각도 없이 멍해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. 어찌 보면 조금은 익숙해질 법도 하고 살짝 익숙해진 것도 같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절대 익숙해질 수 없는 물가입니다. 한국사람이면 모두가 체감하셨듯이 가벼운 밥 한 끼도 만원이라는 금액에 혀를 내두르고 있을 텐데요. 지난 역사가 그러했듯 모든 물가는 위로 치솟기만 합니다.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서야 인건비가 맞춰가는 형태였죠. 앞으로 물가는 더 높아질 것이고 차라리 밥값 만원이던 지금이 아쉬울 때가 또 오겠죠. 항상 언제나 그 앞을 위해서 끊임없이 준비해야 하는 것. 이것이 인생인가 봅니다. 이렇듯 높은 물가의 시대에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소형아파트가 있어 안내해 드리려 합니다.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 453번지에 위치한..